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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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X정해인 설렘 폭발 커플 스틸 최초 공개!

주연: 멜로의 여왕 손예진 님, 언제나 미소년 같고 상큼한 정해인 님이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또 오징어 게임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신 위현이 님도 출연해요 정말 재미있어요 강 강 강 력 추천하는 드라마예요
감독: 안판석 극본: 김은

안판석 감독님과 손예진, 정해인 배우님 제작 발표회 사진입니다.

어릴 때부터 가족처럼 지내던 남녀가 사랑하면서 예쁘고 애틋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둘이 재회하는 첫 장면에서 가슴 심쿵했어요...

현실에서 저런 사랑 나도 하고 싶다 ㅠ.ㅠ

윤진아 직장 상사들인데 성추행이 장난 아닙니다. 요즘엔 술자리에서 저런 식으로 하면 구속감인데... 시청하면서 어찌나 안타깝던지 휴~~

서준희는 31세 미대출신의 컴퓨터게임 회사 기획 겸 캐릭터 디자이너예요 미대 오빠는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정해인 님처럼 다들 멋지겠죠? 정해인 님 이미지랑 미대 오빠 이미지 어울려요 진심임 ^^

서준희와 윤진아를 반대하는 윤진아 모친 윤진아는 35세이고 서준희는 31세 4살 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인데 허락해 주시지 너무 반대를 해서 ㅠ.ㅠ.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 집안이 머가 필요하겠습니까? 차라리 인성이나 성격이 어떤지 모르는 남자보다 어릴 때부터 보아온 서준희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두 사람은 과연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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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정주행 해서 다행입니다. 안 봤으면 후회할뻔했어요.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고 애틋한 내용이라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워서 오래간만에 눈물도 많이 흘리면서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봄밤을 먼저 보고 안판석 감독님의 작품이라 보게 된 건데 선택 잘한 것 같아요. 드라마를 너무 많이 시청하다 보면 첫 몇 회만 보면 내용이 뻔한 내용들 많잖아요. 봄밤이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현실에서 힘들고 어려울 수 있는 사랑을 예쁘게 잘  표현한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출연한 배우들도 너무나 자연스러운 연기로 드라마 몰입감이 최고입니다. 주연 배우야 말할 것도 없지만 전 정해인 누나역의  장소연 배우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내 친구 같고 주위에서 제가 아는 사람을 보는 뜻한 편한 연기 너무 훌륭했습니다.

출처: JTBC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