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손질, 데치기

브로콜리 데쳐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입이 심심할 때마다 초고추장

찍어서 먹어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으니깐 말이 필요 없죠

브로콜리?
항암 식품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로 감기 예방 및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A로 합성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눈 망막과 루테인이 들어있어 야맹증, 백내장 같은 질환을 예방해 줌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100g당 28kcal

브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으며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하며 꽃이 핀 것은 맛과 영양이 떨어지므로 꽃 피기 전의 브로콜리를 골라 주는 것이 좋아요

줄기와 꽃봉오리를 잘라주세요 꽃봉오리 사이에 칼을 넣어서 잘라주심 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요

브로콜리 줄기 부위 예전엔 몰라서 버렸는데 이거 버리지 마세요

설포라판 최고 많은 부위가 줄기입니다 꽃봉오리 9PPM 줄기 40PPM 4배 차이가 나요 설포라판은 항암 작용을 한다고 해요

우선 사진처럼 4조각으로 잘라주세요 껍질은 칼로 잘라도 되고 데쳐서 벗겨내도 됩니다 전 데쳐서 벗겨낼 게예요

물에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넣어 손으로 뭉개지지 않도록 살살 씻어주고

흐르는 물로 여러 번 씻어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 넣어서 녹여준 후 줄기 부위 먼저 넣고 1분 있다가 꽃봉오리 넣어서 2분간 데쳐주세요 5분을 데치면 너무 물렁해져요

데치기가 끝나면 건져서 찬물로 헹궈내고 물기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입이 심심할 때마다 먹는답니다. 아삭하고 너무 맛있어요

남는 건 소시지나 양파 당근 넘어서 올리브유로 볶아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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